강동대 간호학과를 대표한 윤주희(오른쪽) 교수가 27일 충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2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강동대 간호학과를 대표한 윤주희(오른쪽) 교수가 27일 충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2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간호학과(지도교수 윤주희)가 27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2022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은 일손봉사에 공로가 많은 수상자 격려와 봉사활동 미담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며, 강동대학교 간호학과(지도교수 윤주희)가 대상을 받았다.

강동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나눔새는 음성군 관내 및 충북지역의 월 1회 봉사활동 참여 등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노인시설, 요양원, 양로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간호학과 나눔새 윤주희 교수는 “지난 3월 강동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인 나눔새 지도교수를 맡아 학생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더욱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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