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엄정면에 2000만원 상당 후원금·물품 전달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SY행복나눔재단(이사장 반기호)이 21일 충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SY그룹, SY행복나눔재단 관계자들은 엄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 달라며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했다.(사진)

기탁된 성금 중 1천500만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되고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SY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엄정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통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친환경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SY그룹의 SY행복나눔재단은 국내외 사회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지원, 청소년후원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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