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42.1% 차지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고독사 방지를 위한 예방 시책 발굴에 나선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주시의 1인 가구는 42.1%로 많고, 고독사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인 가구 대책과 고독사 대응 시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하라”며 “고독사 방지를 위한 예방 시책을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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