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 속리산중학교(교장 김노일) 교사와 학생들이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로 사제동행 스키캠프를 진행한다.(사진)
이에 앞서 속리산중은 학교에서 사전 안전 교육, 스키장 도착 직후 스키 능력 진단을 실시하고 수준별 강습반을 편성해 이론교육, 프로그 화랜(A자로 내려오기)을 시작으로 한쪽씩 턴하기, 프로그 보겐(S자 턴하기)을 수준별로 강습 받았다.
김노일 교장은 “스키 활동을 통해 힘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건전한 여가 선용, 사제 간의 유대강화, 학교생활의 적극적인 참여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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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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