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장 감사패도 받아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사진) 의원(충남 당진시)이 8일 ‘서울신문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을 수상했다.

창간 118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신문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상임위별로 기자들의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베스트의원을 선정했다.

또한 어 의원은 수협중앙회로부터 수협의 공적자금 상환 관련 입법 지원 등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어 의원은 △한중어업협정의 불균형 해소 △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급 △수산 분야 청년취업 활성화 △미래 수산인의 안정적 육성을 위한 정책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국내 피해 어업인 지원방안을 촉구하는 등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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