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서울더블유치과병원(병원장 손효정)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8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에 따르면 서울더블유치과 병원 관계자는 교통대를 방문, 치아교정이 필요한 학생지원과 학교 발전기금으로 8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한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은 충북 북부권 유일한 치과병원으로서 외과원장 3명, 여성교정전문의 등 총 9인의 원장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손효정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구강 관리와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뜻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