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8~9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인·일반택시 운수종사자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시행한다.  

군은 지역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이번 특별교육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운수종사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과 친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안전과 친절 운행 서비스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김태흥 건설교통과장은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이번 교통안전 및 친절 교육이 군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선진 교통문화 장착을 유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음성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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