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예산군은 제과·제빵 수요가 많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대비해 충남도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제과 및 제빵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제과·제빵 판매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재료 사용 및 보관·판매 여부 △ 부당한 식품표시 광고 및 식품 표시기준 적정 여부 △재료·제품의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확인 등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