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근)는 마을 주민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26곳과 홀몸노인 36가구에 화장실 내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 노인이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서비스로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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