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선정된 4개 지구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선정된 4개 지구는 산동2지구·백석포지구·신언지구·신유지구로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3억9천만원을 확보했다. 또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및 관리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 제작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대상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진행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아울러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소식-영상으로 보는 아산-홍보영상)과 유튜브(아산시 채널)에 게시한 사업 목적과 절차 및 안내 사항 등을 담은 동영상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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