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가 8일 김홍철(56) 씨에게 재난현장 유공자 감사패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김 씨는 지난 11월 13일 밤 10시24분경 집으로 귀가중에 수한면 교암리 주택에서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집에서 관리하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는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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