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타이어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간편하게 마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최대 세 장까지 타이어 사진을 등록할 수 있으며 타이어 마모 상태와 잔여 트레드 홈 깊이, 교체 예상 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정보를 등록한 고객의 경우 내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 상품과 차량 점검 서비스 추천 항목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기존에 많이 사용 중인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거꾸로 넣어 갓이 남아 있는 상태에 따라 마모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잔여 트레드 홈 깊이와 교체 예상 시기 등을 가늠하기 어려워 직접 타이어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티스테이션닷컴은 타이어 관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손쉽게 타이어 마모도 상태를 측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타이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원스톱 솔루션 제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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