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음성군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가 7일 회의실에서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동혁·선미란 공동위원장과 15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2년 추진사업 결과 보고와 2023년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 추진한 사업은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과 독거노인 유제품 지원, 청소년 문화상품권 지원 △취약계층 노인의 방한의류 지원 및 실버카 지원 △대소면 자체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생일 케이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봉사, 쌀 지원, 건강식품 지원, 치킨 지원, 곰탕 지원 등 지역 내 기관과 11개의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협약을 맺어 지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동혁·선미란 공동위원장은 “사회봉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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