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스마트고)와 한국지멘스(대표 정하중)가 최근 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와 기업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취업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한국지멘스는 공장 자동화·인프라·모빌리티 및 의료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자동화 및 제어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울러 전 세계 15개국에서 운용하고 있는 SMSCP 과정을 통해 지멘스 제품 운용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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