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사진) 의원(증평·진천·음성)이 지난달 29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린홀에서 2022년 컨슈머워치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소비자권익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 입장에서 법률과 정책을 감시하는 소비자운동 단체인 컨슈머워치가 주관해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입법부문’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법과 제도 마련 및 관행 개선 활동을 기준으로 시상한다.

임 의원은 휴대폰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 법안인 ‘보이스피싱예방법’ 대표발의 등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기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