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건립·축제 개막 등 선정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올 한 해 대덕구민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은 ‘2022 대덕 핫이슈! 10’에 민선 8기 최충규 구청장 취임과 대덕구 신청사 건립 본격화 등이 선정됐다.

올해 핫이슈 선정은 지난달 9일부터 20일간 지역 주민과 대덕구 공직자를 포함 3천여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올해 핫이슈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축제 개막(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덕거리맥주페스티벌, 구민의 날, 동춘당문화제)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 △경부고속도로 회덕IC 건설 사업 착공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대상’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덕구 3개 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정 △대화동 대전산단 대개조사업 공모 선정 △대덕구 꿈모아(꿈母兒) 육아복합마더센터 건립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승인이 포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2022 대덕 핫이슈 10’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대덕구 공직자의 민선 8기 구정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덕구민과의 약속이 우선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더 소통하고 협력해 대덕구 주민 여러분의 일상이 즐거워지는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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