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선문대, 건양대, 충북대, 한서대, 호서대, 순천향대, 한국교통대와 공동으로 ‘충청권 LINC 3.0 참여대학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권 LINC 3.0 참여대학의 협업으로 개최한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학생들 간 교류를 유도하고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자신감 고취 및 우수한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기술창업분야와 일반창업분야 총 24개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공주대는 2022 KNU 창업경진대회 서류평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팀이 참가해 최우수상(TechSLa), 우수상(E.S.C.), 장려상(부케팔로스)을 수상했다.

공주대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창업 특강 및 캠프, 창업동아리 지원 등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학생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교육과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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