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명칭 공모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건물로 조성 중인 (가칭)아산여성커뮤니티센터의 준공을 앞두고 오는 7일까지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여성커뮤니티센터는 경력단절 및 청년여성 등 서로 다른 나이와 생활권 및 계층의 여성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성장과 자립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지난해 9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명칭 공모 참여는 전자우편(rab4521@korea.kr) 온라인 접수 또는 시청 여성복지과 방문 접수 가능하며, 별도 응모 자격 제한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유선(☏041-540-2792)을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목적과 상징성을 담은 명칭 △다른 지자체 유사 여성센터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명칭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아산시 이미지에 적합한 명칭이면 가능하며, 이미 사용 중이거나 상표 등록된 명칭은 제외된다.

또 접수된 명칭 중 최종 5개작을 선정해 개관기념 테이프 커팅식 참여·센터 내 열린 카페 이용권·언니네 반찬 이용권을 시상하며, 최종 선정작은 오는 14일 시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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