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순)가 지난 28일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종해)과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선문대는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 등에 동참하게 됐다.

또 협약식에 참석한 유재호 선문대 교수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순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 같다”며 “단순 서비스 제공이 아닌 개인과 가족의 능력을 지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2022년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 및 지난 25일 2022년 가족휴식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 가족 간 소통을 통한 심리적 지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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