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표 정책 성과 인정

박정현(오른쪽) 충남 부여군수가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현(오른쪽) 충남 부여군수가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5회 국정감사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을 받았다.

매년 유권자의 관점에서 검증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는 상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 법인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에게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 중 지자체장은 박 군수가 유일하다.

민선 7기 때부터 강한 추진력으로 부여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한발 앞서 펼쳐온 박정현 군수의 정책들이 전국 유권자들에게 또렷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전국 최초 공동체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출시 △충청·중부권 최초 농민수당 도입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충남 최초 코로나19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전국 최초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여러 정책이 이 같은 평가를 뒷받침한다.

부여군이 거둔 수많은 수상·평가 실적도 박정현표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다산목민대상 충남 최초 대통령상(대상) 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청렴도 평가 충남도내 최고등급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2022 자치발전대상 기초자치부문 대상 수상 △제26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등 최근 1년 새 인구 6만의 부여군이 국내 유수 평가기관으로부터 받은 평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 덕분에 받게 된 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담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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