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 삼산초가 29일 삼산관 및 보은교육도서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실천행사인 ‘소공感 자원순환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순환마켓은 보은 꿈꾸는 마을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그림책놀이를 비롯해 학년별로 진행했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용기내, 삼산!, 세제리필 체험, 우유갑 자원교환 마켓 등)을 학년간 공유 및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진행됐다.
특히 보은 삼산초 학부모회, 보은 꿈꾸는 마을, 보은교육도서관 등 함께하며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동현 교장은 “올해 탄소중립시범학교를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환경친화적 실천 역량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황의택 기자
missman88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