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3차 행복도시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외부강사로 초빙돼 ‘인구학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임락 행복청 차장은 “우리나라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인구절벽 위기에 직면한 만큼 정부기관에서도 정책적으로 미래 시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강연을 통해 인구학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행복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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