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민석)은 다음달 8일부터 3주간 겨울특강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층 소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력을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문자를 해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강좌는 총 3회에 걸쳐 △문해력의 필요성과 개인별 진단 △문해력을 기르는 독서법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필수 역량 리터러시로 구성됐으며, 북앤미디어교육연구소 최미정 대표가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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