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소방서는 2022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는 코로나19, 원숭이 두창 등 다양한 감염병 질병의 발생으로 119구급차 환자 이송시 여려 종류의 병원균을 전파하는 매개체롤 작용할 수 있음으로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이송환자의 2차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날 위원회는 당진종합병원 김성윤 응급의학과 지도의와 구급대원 등 모두 16명 등이 참석해 하반기 운영실태 및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 2022년 하반기 감염방지 추진사항 평가 △ 구조·구급대원 백신접종 △ 감염성 질병 노출 시 대책 방안 등이다.

김기록 서장은 “코로나19등 지속적인 감염병 지속적인 노출로 구급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구조·구급대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감염방지 등 방역체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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