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KDB칸서스밸류PEF(KCV PEF)는 28일 KDB생명보험 매각 공고를 내고 매각 절차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KCV PEF의 공동 업무집행사원은 산업은행, 칸서스자산운용이다.

KCV PEF는 KDB생명 매각을 위해 복수 자문사를 선임했으며, 지난달 13일 자문사 킥오프(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실사 등 매각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매각주간은 삼일회계법인, 재무는 한영회계법인, 계리는 밀리만(Milliman), 법률은 법무법인 광장이 맡았다. 향후 일정은 시장 상황, 잠재인수자와 협상 등에 따라 유동적이나, 내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내년 2분기 거래종결을 목표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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