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충북교육감배 학생 수영대회 성료
남초부 정재민 ‘2관왕’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 괴산 동인초등학교(교장 신윤식) 수영부가 지난 25일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교육감배 학생수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사진)

동인초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

6학년 정재민이 남초부 배영 50m와 접영 50m에서 2관왕에 올랐다.

5학년 최시은이 여초부 배영 50m, 3학년 박지민이 남초부 자유형 50m, 6학년 이서진이 여초부 자유형 50m, 5학년 정승민이 남초부 개인혼영 200m, 4학년 하지은이 여초부 자유형 200m, 2학년 박별이 여초부 접영 50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단체전에서도 여초부 계영·혼계영 4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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