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새마을문고천안시지부(회장 강운주)가 지난 25일 풍세면 소재 용정초등학교에서 전 학년 91명을 대상으로 독서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운영됐다. 퀴즈는 천안시 역사와 저학년 선정도서 ‘고양이 해결사 깜냥’, 고학년 선정도서 ‘소리질러 운동장’과 관련된 문제로 마련됐다.

영예의 골든벨 대상은 저학년부에서는 이지율(3학년) 학생이, 고학년부에서는 김단우(6학년) 학생이 차지해 각각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새마을문고 천안시지부는 매년 독서골든벨,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여름철 피서지문고, 독서 문학기행 사업 등을 펼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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