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국유림관리소의 ‘임내운반장비 개발(Forest Ski-포레스키)’이 2022년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보은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기존 산림사업에서 숲가꾸기, 입목벌채, 병해충방제사업 등 벌채 시 운반 및 비용 관련 어려움이 많았으나,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임내운반장비가 작업의 편리성, 생산성 증대, 안전사고 예방 및 예산 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됐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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