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가 제천의병의 혼이 담긴 이야기, 뮤지컬 ‘창의록’을 무료 상영한다. 뮤지컬 ‘창의록’은 24일 오후 3시와 25일 오후 3시, 7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상영한다.

현장관람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는 24일 오후 7시 송출된다.

뮤지컬은 제천지역의 백성 모두가 의병으로 나서 목숨을 바쳤던 을미의병 후반기의 재창의 과정을 그렸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예술과(☏043-641-55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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