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선정 차세대 문학 작가 8인이 펴낸 선집 ‘AnA vol.3: 여덟 개의 빛'이 21일 온·오프라인 서점에 동시 발매됐다.

선집에는 △띠부띠부 랜덤 슬라이드(권혜영) △우호적 감정(성해나) △붉은 공(송재영) △생사람들(이선진) △허수 입력(장진영) △퍼머넌트 그린 라이트 등 단편소설과 △낙원에서 폭풍이 불어와 외 9편(박진경) △‘꿈 아카이브' 외 9편(조온윤)등 시가 실렸다.

‘AnA'는 시·소설 작품 뿐만 아니라 인터뷰·포토에세이·대중문화 평론·리뷰 등 다양한 활자 콘텐츠를 묶은 문학잡지의 형태로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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