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공사, 합의서 체결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와 공군사관학교는 교내 야외 항공기 전시장에서 문화재 활용 합의서 체결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와 청주시가 협력해 완공한 T-6 건국기, F-51D 무스탕 전투기 격납 시설 입고를 기념하고, 공군 문화재 활용 합의서를 체결해 공군 문화재 보존 및 활용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향후 공군 문화재 및 역사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는 공군 문화재를 보존·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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