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경찰서(서장 길우근)는 지난 10일 종합민원실 새단장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경찰업무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민원실을 4배로 확장해 주민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종합민원실에는 민원인을 위한 다목적상담부스, 인권상담센터,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수유실 등 주민 편의적으로 개선했다.

길우근 경찰서장은 “종합민원실 운영으로 주민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원스톱 경찰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도 서비스 제공 기반이 조성됐으니 보다 친절하게 주민에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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