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드라마 촬영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2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1704 일대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도로 일부구간이 부분 통제된다.

촬영하기 좋은 영상문화도시를 구현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가 인센티브 및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일타스캔들’(감독 유제원/ 주연 전도연, 정경호) 촬영과 관련해 흥덕구 일부 지역에 대한 도로 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청과 흥덕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 구간은 운천동 1704 하위 2, 3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일시적인 보행 및 차량 통제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에게 사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진행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촬영 및 도로 통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043-219-127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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