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가 지난 17일 화성면 화강리 일원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농경문화 계승을 위한 손 벼 베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계화로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복원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청양 두레 농악보존회와 함께 농요를 부르며 손 벼 베기와 벼 탈곡 등 전통 방식 벼 수확 체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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