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22억·진천 18억·음성 20억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도 2차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증평군 22억원, 진천군 18억원, 음성군 20억원으로 총 11개 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 예산을 확보해 중부3군 사업에 힘을 실어줬다.

증평군은 △보강천 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교체 2억원 △남차~덕상간 도로개설 10억원 △율리 세천 정비 6억원 △성두리 지하차도 개선 2억원, 사곡~도당간 도로개설 2억원 등이다. 또 진천군 △진천 JC스퀘어 기반시설 조성사업 6억원 △개미절이 소하천 정비사업 6억원 △생활방범 안전관리 CCTV 설치사업 6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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