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재즈협회가 오는 8일 충주시 살미면에 위치한 최응성 고가 야외마당에서 Art of Jazz series 4 ‘재즈로 노래하는 Korean folk song’ 공연을 갖는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Drums 이창훈, Piano 김세영, Bass 김삼열, Guitar 권오현, Synthesizer 김재민, Vocal 김국찬과 이선경 등이 출연해 한국전통음악인 국악을 자유로운 재즈의 형식으로 편곡한 이색적인 공연으로 문화예술의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편곡과 연주, 개성있는 보컬들의 노래로 기존의 국악이라는 형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충주재즈협회 Art of jazz 의 4번째 기획 공연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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