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맞아 관내 일반 음식점에 엑스포 기간 중 운행되는 버스 노선표 안내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엑스포 홍보용 테이블 세팅지(식지) 20만장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버스 노선은 총 3개 노선으로 총 8개 정류장에 정차하며 노선별로 평일 1∼2대, 주말 2∼4대 운행 예정이다. 운행기간은 엑스포가 열리는 7일부터 23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주말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운행된다.

아울러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홍보 문구도 함께 삽입해, 엑스포 홍보와 기후 변화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 관람을 위해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한 음식점 환경 및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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