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이 2022년 하반기 ‘현충사 달빛야행’ 행사를 7~16일 주말(금·토·일 및 공휴일) 2주 7일간에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한다.

(재)아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2년 하반기 ‘현충사 달빛야행’은 忠(충)·孝(효)·愛(애) 3가지 주제를 담아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내외 우수공연 3팀의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창작 춤극 공연 및 (사)한국무예문화보존회(구 18기 보존회)가 선보이는 전통무예 공연은 현충사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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