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 CCTV 설치사업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KT&G 충북본부(본부장 이병태)는 4일 사회적 고립가구의 생활안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상상펀드 기금 5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에 전달했다.(사진)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된다.

충북모금회는 KT&G 충북본부의 지원으로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범죄 피해 예방과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인공지능 CCTV 설치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병태 KT&G 충북본부장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범죄피해, 고독사 등의 사회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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