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충북 청주시는 5일부터 흥덕구 오송읍에서 ‘수요 응답형 버스(청주콜버스)' 3대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수요응답형(Demand Responsive Transport) 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다.

도내에서 이 서비스가 시행되는 곳은 청주가 처음이다. 이용 요금은 기존 공영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500원, 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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