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가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량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키 위해 오는 6일 오후 1시30분부터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당신의 취업(Cheer up) 행복한 내일(My job)’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대한전선, 엔씨케이, 비츠로셀 등의 60여개의 건실한 기업이 참여해 1대1 현장면접 및 채용과 기업 채용설명회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간접 채용을 포함한 현장 면접 및 채용을 내용으로 하는 ‘채용의 장’ △우량기업 소개와 채용 설명 등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공유의 장’ △취업 및 면접 코칭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의 장’ △쉼터와 부대행사 등 즐길 거리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의 모두 70여개의 부스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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