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에 코스모스 꽃길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2022년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을 맞이해 진천군 백곡천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

군은 매년 진천읍 백곡천 및 충북혁신도시(덕산읍) 2개소에 약 5ha 규모의 꽃밭을 조성, 지역 주민과 군을 찾는 방문객에 멋진 경관을 제공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곡천을 찾는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를 보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좋은 에너지를 받길 바란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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