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은 ‘2022년 제2회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제천 수제맥주축제를 알리고, 모아키친과 솔티펍, 스타점포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홍보할 예정이다.

축제 메인 무대의 공연은 7일 어쿠스틱 밴드 두바퀴, 8일 부활 김재희, 9일 걸그룹 포시즌 등이며 거리 무대에 오른다. 또 거리이벤트로 거리노래방, 맥주걸을 잡아라, 맥주온도를 잡아라, 자석다트게임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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