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 송악읍 행정복지센터는 40년 이상 노후된 기존 청사의 철거일이 도래함에 따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추진키 위해 임시청사로 이전한다.

새롭게 이전하는 임시청사는 당진시 송악읍 반촌로 150에 위치한 송악농협 본점 지상 3층이며 약 2년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청사 건축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송악읍은 임시 청사로의 이전 내용을 현수막 게시, 관내 유관 단체·기관을 통한 안내문 배부, SNS 적극 홍보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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