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과학 기술 혁신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사진)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28일 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는 과학기술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과학기술분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등을 추진하기 위한 민주당 상설특별위원회로 김상선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이 공동위원장이다.

조 의원은 과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이어갈 전망이다. AI, 바이오, 첨단기술, 우주개발 등 민주당이 강조해왔던 국가 차원의 전략기술과 기초과학 분야 연구개발(R&D)도 지원한다.

조 의원은 “튼튼한 과학기술과 혁신 역량이 선진국 대한민국을 만든 토대였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외면하고 있는 과학기술정책을 민주당에서 되찾고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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