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조민호)와 내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설)는 28일 주민투표로 ‘내수읍 친절가게’로 선정된 길성이 초정점을 방문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우리동네 친절가게 선정은 친절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3대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며 친절을 느꼈던 가게를 온·오프라인으로 추천받아 선정했다.

내수읍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공고 후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소 △길성이 초정점 △내수당 △대원밥상 △백세할머니밥상 △우림칼국수가 선정됐다.

내수읍 친절가게로 선정된 길성이 초정점 지용례 대표는“우리동네 친절가게로 선정되어 기쁘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문하시는 주민 한분한분께 정성으로 대해 모든 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식사하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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