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청주시와 공동으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과 베트남 현지 바이어 대상 릴레이 수출현장 중심 수출상담회를 한다.

선정된 기업이 현지 바이어가 보유한 공장·매장·사무실 등 현장방문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26일 태국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베트남에서 진행한다.

태국 방콕 수출 전략화 기업은 △푸디웜(대표 김태훈, 반려팻 푸드) △라파로페(대표 황기철, 화장품), 성창(대표 이재진, DC UPS) △이가자연면(대표 이범수, 식품)이며,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 도착한 지역기업은 △충청(대표 최민진, 도로교통안전시설) △푸디웜(대표 김태훈, 반려팻 푸드) △휴메트론(대표 이신희, 의료용제품) △천지건업(조영휘, 화장품)이다.

충북TP는 이들 기업에 최근 현지 시장 수요와 선호도가 반영된 우수 기업 제품군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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