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500여개 단체는 28일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학교 후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육과정 시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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