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시공사인 나성종합건설이 500만원 상당의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입장권을 기탁했다.(왼쪽)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태안교육지원청에 입장권 500장을 전달했다.
충남 계룡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시공사인 나성종합건설이 500만원 상당의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입장권을 기탁했다.(왼쪽)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태안교육지원청에 입장권 500장을 전달했다.

 

[충청매일  지성현·한기섭 기자] 충남 계룡시는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시공사인 나성종합건설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기탁해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입장권 기탁은 관내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건립 중인 나성종합건설에서 올바른 지역 청소년 육성 기여 및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종합건설 전광희 이사는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軍문화엑스포 개최취지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입장권 기탁을 결정했다”며 “내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도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입장권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조용식 연합회장을 비롯한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진은 지난 26일 태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태안소방서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은 500장의 엑스포 입장권을 전달했다.

조용식 연합회장은 “태안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통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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