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교육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여행’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 여행은 다음달 19일 전북 전주시의 특화 도서관 3곳을 탐방해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을 경험한다.

또 시 필사, 엽서 컬러링, 숲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참여 가족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영동교육도서관 누리집(ydelib.go.kr)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영동교육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독서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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